Santiago Fances camino

           Santiago Fances camino(2016년)

 

*5월10일  인천 KE    12시 45분 마드리드행 출발

  5월10일  마드리드  19시 20분 도착

               T4 터미널 이동 20시 도착

*5월11일   공항 T4  -  팜브로나  01시 15분 출발

                소리아 03시30분 도착- 버스환승04시00분 출발

                팜블로나       -    06시30분 도착

                론세스 바예스 -  15시 00분 출발

 

마드리드 공항 버스 정류장에서 Soria 경유해서 Pamplona 가는 ALSA버스 01시15분출발승차.

Soria에 03시30분에 도착하여 Pamplona행 버스로 환승 Pamplona에 06시30분 도착. Pamplona에서 Roncesvalles행 버스는 하루에 한번 15시에 출발한다.

 

첫번째 목적지인 Pamplona에 도착해서 Roncesvalles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곳은 Roncesvalles 부터 걷기를 시작하면 두번째날 도착 장소이기도 하다.

장장 집을 떠나 30시간에 걸쳐서 이동을 하였다.

터미널 곳곳에 순례객들이 보인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이번 순례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며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의 눈길을 마추고

하느님께서 보여 주시는 것에 머무르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순례여정이 되길 간절히 기도 드린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고 우리를 지켜 주시리라.  아멘.

하느님의 계획과 자비를 믿으며 굳건히 우리 길을 걸어 가도록 주님 저희의 손을 잡아 주시어

축복이 가득한 삶으로 이끄시고 당신을 영원히 간직 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우리는 Pamplona에서 아침을 먹고 나중에 머무를 Alb를 확인하고 성당을 구경하고 크렌샬을 받으러갔다 왔다.

그리고 등산가게도 들려 무릅보호대를 구입하였다. 이 가게는 성당 앞쪽에 있는데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구비해 놓고 가격도 착하다.

Pamplona에서 Roncesvalles행 버스는 15시에 출발하여 16시15분에 Roncesvalle도착한다.

버스터미널에서 Alb까지 걸어 도착하니 이미 생장을 출발하여 도착한 순례자들이 침대를 배정 받은 후 이다.

그래서 우리는 리모텔링 되지 않은 지층 옛날 건물 방에서 머무르게 되었다. 개조된 곳과 많이 다른환경에 조금 당황하였지만

많은 순례객들이 이미 자리 하고 있었고 어떤 상황 이라도 받아 들일수 있는 그런 모습이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틀만에 샤워를 하니 기분이 산듯하다.

저녁 8시 미사에 참석하니 순례자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신부님은 미사후 순례자들을 위해서 강복을 주셨다.

 

마드리드공항에서 Roncesvalles까지 걸리는 시간이

마드리드공항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5시간, Pamplona에서 Roncesvalle가는 버스를 기다리기 8시간30분

너무 많이 기다리게 되니 할 수 있다면 택시를 합승해서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