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혼ㅡ산티아고. Modonedo ㅡ Abadin 25일. 화요일.맑음 Modonedo ㅡ Abadin.17km Alb. Albergue Abadin.(좋음.점수9.9) 아침 이른 시간인데 옆방 남자가 샤워를 하는 소리에 깨었다. 우리도 세면을하고 출발준비를 한다음 일층 거실로 내려가 어제 준비해 놓은 아침식사를 먹었다. 숙소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아침식사는 5유로 인데 전날 주..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26
히혼ㅡ산티아고. MONDONEO 24일. 월요일.흐림 MONDONEO Alb. Hostel Camino de Estrellas (좋음) 이 마을은 언덕위에 형성된 마을인데 성당을 중심으로 아담하게 형성되여 카페에는 순례객들로 북적인다. 우리는 점심, 저녁을 같은 식당에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메뉴델디아를 10유로에 해물스프, 생선구이, 화이트와인 한병, 아이..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26
히혼ㅡ산티아고. RIBADEO에서 3일 23일. 일요일. 밤에비.흐림 오늘은 전례적으로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다. 숙소앞 성당에서는 대축일 미사준비와 행사 준비로 한창이다. 성당 입구앞 에는 꽃으로 길게 장식을 하고 어린이들의 정장과 드레스를 입은 행렬은 미사 시작 행렬을 준비중이다. 성당..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24
히혼ㅡ산티아고. RIBADEO에서 3일 22일. 토요일. 흐림 비 늦은 아침이 내려진 창문 사이로 스며든다. 나는 몇일째 낮잠을 자고 늦잠을 자면서 수면시간을 늘려 갔다. 8시가 넘어서야 잠자리를 벗어났다. 일층이 카페이어서 카페콘레체와 토스타로 간단히 식사를 했다 근처인포에 들려 이도시의 가볼한곳을 문의 하였더니 ..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24
히혼ㅡ산티아고. RIBADEO에서 3일 RIBADEO에서 3일. 21일 금요일. 비.흐림.맑음 Luarca 역에는 순례객들이 대부분 이용객들이고 자전거를 타는 그룹도 보인다. 우리도 이들과 같이 renfe를 이용해 Ribadeo까지 50km 정도를 이동하였다. 기차는 1시간30분 정도 가는데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멀리 바다도 보이고 들판를 지나기도하..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24
히혼ㅡ산티아고길. 제7일차. Luarca.2일차 20일. 목요일.제7일차. 비 Luarca.2일차 Alb. Dabeleira. 호텔에서 2박을 하는 날은 마음이 여유롭고 편안하다. 오늘도 느긋하게 일어나 9시부터 시작하는 호텔 아침 식사를 서두르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까미노를 떠나는 날 아침은 괜히 마음이 분주해져 아침은 대충 먹게 된다. 어젯밤에..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21
히혼ㅡ산티아고. 제6일차. Novellana - Luarca 19일. 수요일.제6일차. 흐림 Novellana - Luarca. 기차 Alb. Hotel Dabeleira. 어제부터 오늘 이 구간을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오늘도 비가 내리지만 내일은 더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 중간지점인 카다베도 까지 걸어가려고 계획했는데 그곳 숙소는 도미토리 밖에 없고 목요일은 비..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21
히혼 ㅡ 산티아고. 제5일차. NOVELLANA. 2일차 18일. 화요일.제5일차. 흐림.비 NOVELLANA. 2일차 아침에 느긋하게 일층 카페로 내려오니 주인남자가 반갑게 맞아 준다. 주인남자는 참 친절하고 넉넉하다. 아침식사가 간단히 셋팅 되여 있는것이 아니고 주문을 받는데 커피도 따뜻하게 큰잔에 바로 내려서 빵과 같이 갖다 주고는 우리가 접..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18
히혼ㅡ산티아고. 제4일차. El PITU ㅡ NOVELLANA 17일. 월요일.제4일차. 흐림 El PITU ㅡ NOVELLANA. 20km Alb. Hotel Restaurante el Fornon.(좋음) 오늘 아침은 창밖을 보니 구름이 끼어 있고 이번주 날씨 예보는 비소식도 있다 어제는 날씨도 화창하고 햇볕도 좋아 옷 모두를 빨래를 하여 햇볕에 널어 말렸드니 옷들은 뽀송 뽀송하게 말라서 개운하였다. ..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18
히혼 ㅡ산티아고. 제3일차 Soto del Barco ㅡ El pitu 16일. 일요일.제3일차. 맑음 Soto del Barco ㅡ El pitu.8.5km Alb. Hotel Alvaro.(좋음) 어제 일찍 숙소에 도착해 긴시간을 여유있게 보내고 밤에도 조용히 편히 오래도록 잘 수 있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도 상큼한것이 너무 좋은 별장이다. 창문을 활짝 열어 상쾌한 공기를 마셔본다. 이 호.. Camino Norte(Gijon-santiago)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