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요일. 15일차. 맑음
Llanes. 2일차
어제 많은 길을 걸어 왔기에 이곳에서 하루 더 쉬기로 하였다.
아침식사 후 Paseo de san prdro 공원에 올라가 보았다.
대서양이 가슴 가득 들어오고 Llanes의 전체 풍경이 다 보이는 곳 잔듸가 끝없이 깔려있는 산책길 너무 아름다웠다.
무엇보다도 이곳 성당은 매일 미사가 저녁7시30분에 있어 어제 오늘 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 했다.
성모성월의 끝날인 오늘 성모님께 아들 윤기의 가정과 의서 미카엘을 위해 빌어 주시기를 청하고 무엇보다 우리 부부의 삶이 주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이길에서 모든 악습을 끈어 버리고 새마음과 새기운을 주시기를 그리하여 예수 성심의 마음을 닮기를 미사 중에 간절히 기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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