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정의하기 어려운 것이다.
모두가 행복을 얻는 방법을 안다면
그것은 매우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한가지는 알고 있다
행복이란 작은 일상의 것들에 있다는 것을.
그 중에서
여행은
우리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주변사람들을 만나고
우리가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며
마음과 마음을 넓혀준다.
나의 여행 중에는 걷는 여행이 있다.
길에는 멋진 만남이 있다.
사람과의 만남과 자연과의 만남이다
만남이란 진정한 의미는
마음속에 남아 결코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움과 소중한 추억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나는 홀로 먼길을 걸으면서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고독하지만
세상의 위대한 절경속에서 자신을 만나고
과거와 현재를 마주할 때 미래는 희망으로 닥아온다.
길 걷기는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2024년에도
행복을 찾아 길을 걸을 것이다.
ㅡ 이우신 나타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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