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이 책은 한번쯤 실패를 맛본 30대 주인공들이 그래도 '다시 한번 사랑해 보기로'마음을 맞춰가는 가슴 따듯한 사랑이야기이다. 사소한 규칙이라도 당연한 듯 지키며 살아온 한 내성적인 여자가, 처음으로 먼저 '내게 문을 열어주세요'하고 노트해보는 사랑 이야기. 한번 두드려봤지만 쉽사리 열리지 않자 그녀는 얼른 없던 일로 하고 철수하려고 한다. 안 그래도 세상이 만만찮은데 어려운 사랑까지 보태고 싶지 않기 때문에... . 그런 그녀의 마음을 따라 잔잔하게 진행되는 이 글은 사랑하는 일에 능숙하지도 그렇다고 소홀하지도 않은 또 다른 많은 '그녀'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사랑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참신한 감성과 만만치 않은 문장력을 갖춘 이 작품은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두드리며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켜왔으며 2007년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두 번은 사랑을 떠나보냈을 법한 서른한 살의 쉽진 않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사랑해 보기’ 위해 마음을 열어가는,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한번쯤 실패를 맛본 30대 주인공들이 그래도 '다시 한번 사랑해 보기로'마음을 맞춰가는 가슴 따듯한 사랑이야기이다. 사소한 규칙이라도 당연한 듯 지키며 살아온 한 내성적인 여자가, 처음으로 먼저 '내게 문을 열어주세요'하고 노트해보는 사랑 이야기. 한번 두드려봤지만 쉽사리 열리지 않자 그녀는 얼른 없던 일로 하고 철수하려고 한다. 안 그래도 세상이 만만찮은데 어려운 사랑까지 보태고 싶지 않기 때문에... . 그런 그녀의 마음을 따라 잔잔하게 진행되는 이 글은 사랑하는 일에 능숙하지도 그렇다고 소홀하지도 않은 또 다른 많은 '그녀'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사랑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참신한 감성과 만만치 않은 문장력을 갖춘 이 작품은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두드리며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켜왔으며 2007년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두 번은 사랑을 떠나보냈을 법한 서른한 살의 쉽진 않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사랑해 보기’ 위해 마음을 열어가는,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책 (Book 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ㅡ남형도 저 (0) | 2021.02.12 |
---|---|
달팽이 식당 ㅡ 오가와 이토 (0) | 2021.02.06 |
내가 본 것을당신도 볼 수 있다면 - 정우성 (0) | 2021.01.26 |
아서씨는 진짜 사랑입니다. - 엘리자베스 버그 (0) | 2021.01.11 |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 장해주 (0) | 2020.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