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과 트레킹은 구분 짓지만 트레킹과 도보 순례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른다. 여행과 트레킹으로 느낄 수 없는 장거리 도보 순례의 깊은 매력을, 그것이 주는 긍정의 기운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체험하게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이 순례를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이드북 이전에 용기로 안내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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