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나태주가 처음 선보이는 산문시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람이 되는가
그 조용한 물음을 되짚는 123편의 시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에서 시인은 목숨이 간당간당한 것, 작고 낮은 풀꽃 같은 것, 흔들리는 자신과 생명에 시선을 두며 그 속에서 깨달음을 발견한다.
나는 왜 “한들한들” 살지 못했는지 물으며 “될수록 덜 후회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보자고, “이렇게 떨리지 않는 다리로 산을 오를 수 있다는” 오늘에 감사하자고 읊조린다.
가히 허기진 몸을 순하게 감싸는 “흰죽” 같은 시편들이다.
오늘도 안간힘 쓰며 각자의 “인생 드라마”를 써 내려가는 모두에게 오붓한 응원과 울림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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